요즘은 '체험 공간'이 대세다?

관리자
2022-08-05
조회수 227

요즘은 '체험 공간'이 대세다?
<성수동에 위치한 '공간 와디즈'>

 

몇 년 사이 많은 젊은 세대들과 관광객들이 '성수동'에 몰려들고 있다.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면서 다양한 브랜드들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있다.


2020년 4월에 오픈해 2년 넘게 성수동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는 오프라인 체험샵 '공간 와디즈'는 비좁은 골목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요즘은 '체험 공간'이 대세다?

 


요즘은 '체험 공간'이 대세다?
<눈에 띄는 파란 컬러의 '팬집샵'. 방문객들의 포토존으로 활용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의 '공간 와디즈'는 펀딩 중인 제품을 가장 먼저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와디즈의 첫 오프라인 공간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없는 O4O(Online for Offline) 비즈니스를 반영해 기획됐다.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펀딩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 '공간 와디즈'는 이 한계를 넘어 메이커와 서포터에게 직접 제품을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 공간에서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펀딩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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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팬집샵'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있는 편집샵이자 메이커들을 향한 서포터의 '팬'심이 깃든 스토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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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와 협업한 2번째 프로젝트 '진로두꺼비 냉장고'>

팬집샵에는 트렌디하면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다양한 제품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 곳은 총 지하 1층부터 3층으로 구성됐다.

지하 1층 스퀘어(Square)는 토크 콘서트나 각종 세미나 등을 위한 공간이며 대관 신청도 가능하다.


1층 와디즈 펀딩(wadiz funding)에는 현재 펀딩 중인 메이커들의 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다. 코스메틱 제품부터 가전 제품, 전자 제품, 패션·잡화, 인테리어 소품, 반려동물 제품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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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와디즈 2층>


2층 와디즈 스토어(wadiz store)는 성공적으로 펀딩을 마친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며,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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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와 음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공간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은 편안하게 쉬면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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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캠핑족들이 늘어나면서 캠핑용품 관련 브랜드들이 오프라인 공간에서 여러 테마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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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루프탑(Rooftop)은 방문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쉼터 공간으로 활용됐으며 영화 시사회나 각종 파티 장소로도 활용된다.




기사 및 이미지 제공 : 패션포스트(http://www.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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